브래든 빅스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예언 성지 영상 알아보기

미국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하던 중에 총에 맞아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총상을 당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피격 사건이 발생하기 4개월 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유는 브래든 빅스라는 한 남성이 이 사건을 꿈에서 미리 겪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알아볼게요.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예언자

 

브래든 빅스 암살 위협 예언

브래든 빅스는 미국 예언가로 다양한 사건들에 대해 예언을 한 적이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당하기 4개월 전에 이를 예언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목사 스티브 치오콜란티의 유튜브 채널 'Steve Cioccolanti & Discover Ministries’에 출연하여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목숨을 위협하는 총알이 그의 오른쪽 귀를 지나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빅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많은 적을 두고 있다며, 생명에 대한 위협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라며 "꿈속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목숨을 위협하는 시도를 봤다. 총알이 그의 오른쪽 귀를 지나가더라, 총알이 머리에 매우 가까웠다. 무릎을 꿇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님을 경배하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예언이 실제 트럼프 전 대통령 귀에 총상을 입는 사건과 일치해 이 영상은'성지 영상'으로 불리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브래든 빅스 예언 영상보기▼ ▼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예언

브래든 빅스는 이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며, 이후 엄청난 재정적 어려움이 닥쳐 대공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 사건에서 살아남은데 대해 트루스소셜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주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 인터뷰

유세 현장 속 총격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뉴욕포스트(NYP)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죽어야만 했다(I'm supposed to be dead)"고 말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 자(현지시각) 뉴욕포스트(NYP)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나는 여기 있으면 안 되고 죽었어야만 했다(I'm not supposed to be here, I'm supposed to be dead)"고 말했답니다.

 

해당 인터뷰는 피격 후 펜실베이니아에서 밀워키로 가는 전용기 내에서 진행됐고, 그는 "(피격 후) 무대에서 내려와 지지자들을 상대로 계속 연설하고 싶었지만 경호원들이 ‘안전하지 않으니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며 "병원에서 의사가 ‘이런 일을 처음 봤다. 기적이다’라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언 영상 보기

 

 

마무리

브래든 빅스의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예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영상이 올라온지 4개월이 지난 뒤 실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의 총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자 전 세계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피격 사건 말고도 예언이 맞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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