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참사 운전자 신발 밑창의 결정적 단서 발견

시청역 참사는 최근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역주행해 사고를 내 9명이 숨지게 된 사고를 말합니다. 운전자는 자동차 결함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해 왔습니다.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찾다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최근 결정적 단서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게요.

 

운전자 신발 밑창 단서 발견

결정적 단서 발견

서울역 시청역에서 발생한 대참사는 68세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며 발생하였고, 이 참사고 총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차량 급발진이  있었다고 주장하였으며,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작동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고 당시 가해 차량 운전자의 신발을 감식한 결과, 액셀 페달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던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국과수에 따르면 액셀 페달을 아무리 세게 밟아도 신발 밑창에 쉽게 자국이 남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나면 액셀을 세게 밟은 상태에서 사고 등 강한 충격이 순간적으로 가해졌을 때 마찰이 생겨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충돌직전 가속 페달을 밝고 있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브레이크 페달 자국은 없었던것으로 밝혀졌고요.

앞서 서울경찰청장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결정적 증거가 나왔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국과수는 사고 당시 차량 속도가 시속 100km 이상 올라간 사실도 확인했으며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경찰은 사고 원인을 준전자 과실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는데 대한 중요한 단서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적인 단서를 바탕으로 경찰은 사고 원인을 운전자 과실로 보고 있으나 해당 운전자는 여전히도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라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고에 대한 추가적 조사가 계속되고 있는 것 같네요.

 

 

사고 전 영상 보기

 

시청역 사고 최근 기사 보기

 

마무리

시청역 참사 사고에 대한 결정적 단서 발견 신발 밑창과 관련 기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직 결과과 정확히 나온 게 아니므로 추가적 조사가 이루어져야 알 것 같습니다. 최근 기사는 위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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