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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팝스타 셀린디온 감동 무대

by 일구팔사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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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식 피날레를 장식한 감동적인 무대에 팝스타 셀린디온이 섰습니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 2층에 마련한 특설무대에서 모두를 향한 '사랑의 찬가'였습니다. 셀린디온 감동 무대에 대해 알아볼게요.

 

셀린디옹무대
파리올림픽 개막식 피날래

파리 올림픽 셀린디온 무대

26일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의 개막식에 점화된 성화대가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떠올랐으며, 전설적인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가 배경으로 서서히 울려 퍼졌습니다. 에펠탑 위에 마련된 무대에서 여가수가 노래를 이어받았는데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가는 희소병을 앓고 활동을 중단했던 셀린디온이었습니다.

 

희소 신경 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 인간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2022년 밝히며 투병해온 디온이 이후 공식 무대에 오른 건 처음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성공적으로 무대에 복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는 센강을 따라 울려 퍼졌고, 높고 깨끗한 음색은 그가 몇 년 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소름 돋게 했다며 보도했습니다. 

 

셀린디온은 에펠탑의 마련된 무대에 올랐는데요 올림픽 개막식 역사상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린 것이기도 합니다. 셀린디온의 무대는 2022년 진단된 희귀병이루 처음으로 라이브로 노래한 것이며 이 희귀 질환은 근육 경련과 흉부 사지의 강직성을 일의며 가장 큰 타격으로 셀린디온에게는 이 질환이 그의 성대를 제어하는데 어려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노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며 그의 복귀는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파리올림픽 셀린디온
파리올림픽 셀린디온

셀린디온 무대 영상 보기

 

 

 

가수 셀린디온 희귀병 강직인간증후군 진단▼

 

가수 셀린디온 프로필 타이타닉 대표 음악 희귀병 인스타그램

타이타닉의 주제곡으로 큰 인기를 얻은 가수 셀린디온은 희귀병인 강직인간증후군에 진단을 받았고, 최근에는 이 병으로 인해 노래 부르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가수 셀린디온에 대해 알아보고

snkstory.tistory.com

 

셀린디온 프로필

우리에게 타이타닉 주제곡을 부른 가수로 잘 알려진 셀린디온의 프로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셀린 디온은 1968년 3월 30일 캐나다 퀘벡주의 샤를마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4명의 자매 중 한 명으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사랑이 넘쳤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모두 음악을 사랑했으며, 부모님과 자매들은 함께 공연을 했습니다. 디온은 12세 때 첫 노래를 작곡했고, 그녀의 어머니와 형제 자크의 도움을 받아 "Ce n’était qu’un rêve"라는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이 노래의 카세트를 임프레사리오 르네 안젤릴에게 보냈고, 그는 디온의 미래의 매니저이자 남편이 되었습니다.

 

디온은 1980년대에 프랑스어 앨범을 통해 캐나다에서 청소년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1988년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에서 스위스를 대표하여 "Ne partez pas sans moi"를 부르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그녀의 첫 영어 앨범인 “Unison” (1990)은 그녀를 북미와 여러 영어권 시장에서 유력한 팝 아티스트로 확립시켰습니다.

 

1990년대에 몇몇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들, 예를 들어 “Falling into You” (1996)와 “Let’s Talk About Love” (1997) 등을 통해 계속해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앨범들은 각각 미국에서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각각 3000만 장 이상 팔렸습니다.

 

셀린디온는 “The Power of Love”, “Think Twice”, “To Love You More”, “Because You Loved Me”, “It’s All Coming Back to Me Now”, “I’m Your Angel”, “That’s the Way It Is”, “I’m Alive” 그리고 “My Heart Will Go On” 등의 국제적인 1위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My Heart Will Go On"은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으로, 그녀의 인기를 공고히 했습니다. 2022년에는 희귀한 신경학적 질환인 강직성 신경병증으로 인해 투어를 취소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복귀하였습니다. 셀린디온의 강력한 공연은 그녀의 강력한 보컬과 열정적인 쇼맨십을 보여주었습니다.

셀린디옹
셀린디옹

 

셀린디온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마무리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의 피날레 셀린디온의 감동 무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셀린디온의 공연은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복귀를 환영하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무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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