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5kg 아령 묶인 시신 발견

한강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팔에는 5kg의 아령이 묶여 있었다고 합니다. 타살의 혐의점은 없는 것 같다고 하지만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해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행주나루터

 

한강 하구서 팔에 5kg 아령 묶인 시신 발견

한강 하구에서 팔에 5kg의 아령이 묶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요. 남성 시신의 신원을 특정, 유가족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오후 1시쯤 덕양구 행주나루터 선착장 근처에서 발견된 남성시신은 서울 성동구에 사는 60대로 밝혀졌습니다. 물 위에 뜬 채 숨져 있던 시신의 팔에는 5kg의 아령이 묶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1주일 전쯤 서울 한강에서 팔에 아령을 묶고 자살한 뒤 한강 하구 쪽으로 떠내려 온 것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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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타살의 혐의점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울에 혼자 살고 있었으며 현재 가족을 수소문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타살 혐의는 없지만 사망 경위를 정확하게 밝히기 위해 30일쯤 국립과 합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남성은 실종 신고는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무리

한강에서 발견한 5kg 아령 묶인 시신 발견에 대한 기사 알아봤습니다. 아직 혐의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안타까운 일이네요.이러한 일들이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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